<당질[각주:1]이 밥의 16분의 1, [콜리플라워 밥]이 완전 최고! - 아이디어 레시피 4개>

[11월2일(토), 상큐!]


- 든든하게 먹으면서 살도 빼는 다이어트법으로 주목받고 있는 [완만한 당질 OFF] 든든하게 먹을 수 있으므로, 공복으로 인한 스트레스도 없습니다. 이러한 음식재료로 지금 인기 있는 것이 [콜리플라워 밥]입니다. 이번에는 그 매력과 요리법을 간단히 소개하겠습니다.


[그냥 밥 같은데, 당질 함유량이 16분의 1에 불과?]


콜리플라워를 다져서 밥으로 만든 게 콜리플라워 라이스 [콜리플라워 밥]은 직접 여러분이 다져서 만들 수 있고, 시중에 나온 제품도 있습니다. 평범한 밥 같으나 당질량은 쌀밥의 16분의 1.


백미를 이것으로 바꾸면 당질량을 줄일 수 있고, 식이섬유가 많아 혈당치의 급상승도 막을 수 있습니다. 거기에 어떤 요리에도 맞고, 대사를 돕는 비타민 B, 피부미용에 좋은 비타민 C, 붓기에 좋은 칼륨 등도 얻을 수 있습니다. 반찬은 평범하게 먹어도 괜찮으므로 스트레스 없이 계속 먹을 수 있습니다.


★ 한 끼 80g을 기준으로 쌀밥을 콜리플라워 밥으로 바꾸다


무턱대고 주식을 모두 콜리플라워 밥으로 하면 질리기 때문에 우선은 하루 1끼, 활동량이 줄어들어 체중이 쉽게 늘어날 수 있는 밤의 백미(白米)를 콜리플라워 밥으로 드셔 봅시다.


[콜리플라워 밥]을 사용한 아이디어 레시피



[1. 카레 등 즙을 끼얹는 요리에 적합!]

- 콜리플라워 밥은 바삭바삭해서 카레 등 국물이 있는 물건에 최적입니다. 밀가루를 사용하지 않는 [수프카레]라면 보다 저당질로, 반찬은 데리야끼등, 양념이 포함된 것이 잘 어울립니다.



[2. 장에도 좋다! 낫토나 순무를]

-변비가 잦은 사람은 콜리플라워 밥에 낫토나 순무와 같이 드시면 식이섬유 같은 섬유질이 더욱 풍부해지고, 낫토 안에 들어있는 균이 장에도 좋고, 변비 개선에도 좋습니다. 낫토가 부담스러우신 분들은 김치나 된장 같은 반찬과 같이 드셔도 좋습니다.



[3. 라이스 샐러드로 식이섬유가 UP!]

- 콜리플라워 밥은 샐러드에 섞으면 라이스 샐러드 풍의 음식이 됩니다. 토마토나 오이 등 색감이 좋은 채소와 같이 드시면, 식이섬유량이 늘어나고 보기도 좋고 맛도 좋으며 영양균형도 잘 맞는 일품요리가 됩니다.



[4. 리소토의 밥을 콜리플라워로!]

당질량이 많은 리소토도 흰쌀을 콜리플라워로 바꾸면 큰 폭으로 당질량이 다운됩니다. 저당질이라서, 저녁 식사가 늦었을 때 먹어도 살이 크게 덜 찌기에 마찬가지로 추천합니다.


[시도해보니, 이상적인 배변이 되어 허리사이즈 3.7㎝ 감소?!]


- 처음에 백미와 비슷한 결과를 얻을까 봐 걱정되었는데, 특히 카레 등의 향신료를 사용한 요리에 사용하면 콜리플라워 밥이라는 것을 잊을 만큼 맛있었어요. 식이섬유 덕분인지 이상적인 배변이 되어서 배탈도 해소되고, 허리사이즈도 3.7㎝이나 줄어든 놀라움!


- 가파오의 흰쌀을 콜리플라워 밥에, 향신료의 효과로 콜리플라워의 느낌이 전혀 없어서 맛있고 만족스러워요.


- 다이어트 중인 딸의 도시락에 쌀밥과 절반씩 사용하면, 콜리플라워 밥인지도 몰라요(웃음)


이렇게 상대적으로 거부감이 덜하고, 어떤 양념에도 맞고, 여러 가지 요리와 어울리며 쉽게 만들 수 있으니 꼭 평소 드시는 식사에 넣어보세요.



  1. 물에 녹으면 당을 얻을 수 있는 물질로, 단당류, 이당류, 다당류로 나누어지는 비만의 주범 중 하나다. [본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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