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장남 여자친구 코로나 확진 [나이 프로필 키]
[트럼프 장남, 도널드 트럼프 주니어 여자친구 코로나 확진... 트럼프 접촉 안해]
- 국내외 언론 보도에 의하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장남인 도널드 트럼프 주니어의 여자친구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감염되어 양성판정을 받았다고 합니다.






올해 미국 대통령 선거 재선을 준비하고 있는 트럼프 대통령의 캠프에서 정치자금 관련 모금 최고 책임자인 도널드 트럼프 주니어의 여자친구인 킴벌리 길포일은 현지시간으로 4일, 독립기념일 행사 전 코로나 검진결과 양성판정이 나왔다고 미국 언론 뉴욕타임스 등 외신에서 이를 보도했습니다.






트럼프 장남의 여자친구 길포일(Kimberly Guilfoyle)은 1969년생으로, 올해 만 51세 미국 캘리포니아 샌프란시스코 출신입니다. 키는 170cm 입니다.
참고로, 이미 2001년, 2006년 두 번의 결혼 생활을 했으며 그녀의 어머니는 길포일이 11살 때 백혈병으로 사망했으며, 아버지도 2008년 80대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습니다.






길포일은 샌프란시스코에서 검찰관으로 일하다가 로스앤젤레스에서 지역 변호사를 맡았으며, 그 뒤 검찰과 법률 분석가 등 다양한 법률과 관련된 직업을 맡다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접촉, 2018년 5월부터는 도널드 트럼프 주니어와 사귀고 있다는 소식이 들리게 됩니다.
도널드 트럼프 주니어는 트럼프 대통령이 처음으로 본 자식이자 장남으로, 트럼프의 첫 아내였던 이바나 트럼프 사이에서 낳은 아들입니다.






부동산 개발업자로 활동해 아버지의 일을 도왔으며, 2016년 미국 대통령 선거 과정에서도 아버지를 도와 당선하는데 한몫하였습니다.
당시 아버지 트럼프 대통령의 경쟁자였던 힐러리 클린턴의 약점을 가지고 있다는 러시아 측 인물과 면담을 했던 러시아게이트에 깊숙이 개입한 의혹이 있으나 아직은 확실하게 밝혀진 바가 없습니다.






어쨌든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길포일과 접촉이 없었으며, 당시 대통령 전용기에 탑승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일행 중 유일하게 코로나19 확진을 받은 길포일을 토대로, 현재 트럼프 대통령 주변에서 코로나 19 확진 판정을 받은 직원은 3명으로 늘어났습니다.






한편, 트럼프 대통령의 장남은 음성이 나왔으나 밀접접촉으로 자가격리에 들어갔고 본인이 참가할 공식 일정은 모두 취소되었습니다.
현재 미국은 하루 확진자만 57,000명을 넘기며 하루 최대 코로나 확진자 수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트럼프 주니어 프로필]
- 이름: 도널드 트럼프 주니어(Donald John Trump. Jr)
- 국적: 미국
- 출생: 1977년 12월 31일 (만42세)
- 출생지: 미국 뉴욕주 뉴욕시 맨해튼
- 학력: 펜실베이나 대학교 와튼 스쿨 경제학 학사
- 직업: 부동산 개발업자
- 정당: 무소속
- 신장: 185cm
- 부모: 도널드 트럼프, 이바나 트럼프
- 가족: 이반카 트럼프(여동생), 에릭 트럼프(남동생), 이복동생(티퍼니 트럼프, 배런 트럼프), 바네사 헤이든(전처, 이혼), 슬하 3남 2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