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박한 정리 신애라 박나래 윤균상 나이 프로필

tvN 새 예능 프로그램 신박한 정리 첫방송 성공적... 동시간 시청률 1위 기록

- tvN의 새 예능프로그램 [신박한 정리]는 마법의 정리 기술과 출연진의 케미로 화제를 모았습니다.

29일 월요일 밤 10시 30분 tvN 신박한 정리 첫 회는 닐슨코리아 제공·유료플랫폼 전국 기준으로, 최대 4% 시청률을 기록하면서 종편 채널과 케이블을 통틀어 동 시간대 1위로 뜨거운 반응을 보여주었습니다.

신박한 정리 첫회에서 배우 차인표의 아내 배우 신애라와 개그우먼 박나래의 만남에 의뢰인으로 등장한 배우 윤균상으로 해당 프로는 더욱 흥미로워졌습니다.

신애라를 비롯한 만남에 성공한 MC들은 청리 의뢰인 1호 윤균상을 만나 구석구석 집을 진단하였습니다.

윤균상은 현세대 남자답게 옷과 패션 아이템이 많아 정리를 시작하기가 쉽지 않았습니다.
특히, 물건을 하나하나 꺼내서 해당 물건에 대한 기억을 더듬다 보면 버릴 수 없는 것들이 생기면서 정리하는데 곤경에 처하게 됩니다.

그러자 신애라는 정리의 중요성과 이익에 대해 논의하고 깔끔하게 정리할 것을 권고했습니다.
그에 반해 박나래는 마치 본인이 의뢰인처럼, 윤군상의 물건 중 일부가 버려지는 게 아쉽다고 말해 해당 프로에 재미를 더했습니다.

집을 청소할 때 방의 구조를 바꿀 필요가 있는 게 이 프로의 중점사항.
마침 이번 방송에 집사 윤균상의 고양이와 함께하는 공간 진단도 진행되었는데요, 고양이에 대한 사랑 때문에 집주인과 고양이의 분간이 어려웠습니다.

그래서 독립적이고 조직적인 공간에서 모두가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해당 작업이 계속되었으며, [신애라-박나래]로 구성된 [신박한 정리단]의 고군분투와 전문가들의 분명한 처방이 시너지로, 시청자와 MC 모두를 만족하게 하는 새로운 공간이 탄생했습니다.

제작진은 [많은 분이 공간과 상품을 정리할 필요성에 공감하는 것 같아 감사하다]고 말하며, [첫 번째 고객인 윤균상은 이번 촬영이 끝난 후 신박한 조직단에 합류했다.

윤균상이 본인이 경험한 공간 정리 장점을 많은 사람에게 알려주고 싶다는 의지가 강했다. 신애라와 박나래의 투닥거림과 든든한 윤균상의 역할이 시너지 효과를 발휘하길 바란다]는 의견을 전했습니다.

tvN의 새 예능프로그램 신박한 정리는 월요일 밤 10시 30분에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