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4일(수), Women's Health]
- 대부분 사람들은 구강건강이 양치질로 시작해서 치실로 끝난다고 생각하지만, 혀의 청소도 만만치 않게 중요하다. 혀에는 무수한 세균이 살기 때문에 해당 내용을 소개한다.
혀 청소를 게을리하면 세균이 증가하여 입 냄새의 원인이 된다. 치과 의사 마크 로엔버그가 말하길 [입 냄새는 입안의 세균이 만드는 독소의 부산물로, 강 내 세균 때문에 충치나 치주병의 원인이 되는 찌꺼기]가 축적되기도 한다.
혀에 깊은 홈이 있는 사람은 입안에 세균이 쌓이기 쉽다(혀의 상태 자체는 아무 문제없다).
[이것은 혀의 홈에 세균이 빠져서, 나오지 못하게 되기 때문]이라고 로엔버그 의사는 말한다. [세균이 미뢰(털 같은 돌기)에 걸려 구강 상태를 악화시킬 수 있다]
로엔버그 의사에 따르면, [혀를 깔끔하게 하려면 텅스크레이퍼 같은 혀 클리너를 사용하는 것이 가장 좋다]
[혀 클리너로 혀를 문지르면, 입 냄새나 잇몸의 축적을 막아 잇몸을 건강하게 만들 수 있다]
혀를 클리너로 2~3번 훑어보자. 시간대는 아침이나 밤의 양치질 직후 하루 1~2회 하는 습관을 들이면 좋다.
[칫솔로 혀를 닦아도 된다. 칫솔 끝이 홈으로 파고들기 때문에, 혀가 예뻐질 것이다]
*추가: 시중에 파는 혀 클리너로 하는 게 가장 좋다. 칫솔로 하면 자칫 혀가 다칠 수도 있다.
<해당 영상을 참고하는 것도 좋다. 현직 치과의사가 알려주는 구취 제거의 확실한 방법!>